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우크라이나 전쟁 30일 휴전안과 관련해 러시아 측과 접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루비오 장관은 우크라이나와 고위급 회담을 마치고 현지 시간 12일 돌아가는 길에 들른 아일랜드에서 러시아가 모든 적대 행위 중단을 검토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또, 만일 러시아가 거부한다면 그들이 어떤 목표와 자세를 갖고 있는지 많은 것이 드러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루비오 장관은 러시아가 휴전을 거부할 경우 미국의 조치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의 협상에서는 러시아가 분쟁을 끝낼 의지를 내보였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우크라이나의 영토 포기에 대해서도 이번 고위급 담에서 논의됐지만, 회담 대부분은 협상 절차에 대한 의견 교환이었다고 루비오 장관은 설명했습니다. <br /> <br />또 자신은 광물협정을 안전보장 방안으로 보지 않으며, 우크라이나의 장기적인 안전보장 방안도 당연히 협상에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도원 (doh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312221048928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