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러시아의 신형 중거리 극초음속 탄도 미사일 '오레시니크' 발사대를 자국에서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타스 통신에 따르면 현지 시간 13일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한 루카셴코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오레시니크를 위한 여러 발사대 생산을 완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러시아에서 오레시니크 미사일이 인도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벨라루스는 자국에 오레시니크 미사일을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br /> <br />푸틴 대통령은 크렘린궁에서 루카셴코 대통령과 회담하며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진정한 의미에서 동맹과 형제 관계를 맺고 있다"며 양국 관계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br /> <br />또 오는 5월 9일 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루카셴코 대통령을 초청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정유신 (yusi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314010441586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