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는 한국이 미국 에너지부의 민감국가 명단에 오른 것과 관련해 지나치게 크게 볼 사안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br /> <br />윤 대사대리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주한미국대사관이 공동 주최한 좌담회에서 마치 큰 문제인 것처럼 상황이 통제 불능으로 된 것이 유감이라며, 큰 일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또, 민감국가 리스트라는 건 오로지 에너지부의 연구소에만 국한된 것이라며 에너지부 산하에 여러 연구소가 있고 작년에도 2천 명이 넘는 한국 학생과 연구원, 공무원 등이 민감한 자료가 있는 연구실에 방문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한국이 민감국가 명단에 오른 것은 일부 민감한 정보에 대한 취급 부주의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윤 대사대리는 연구하기 위해 이곳에 가는 한국인들이 너무 많아서 일부 사건이 있었고, 그래서 이 명단이 만들어졌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318152327867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