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에 포함한 것이 국내 핵무장론 때문이라는 지적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조 장관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민감국가 지정은 핵무장 발언이 원인이라는 정청래 민주당 의원의 발언에 대해 관계가 없다는 것을 미국이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또,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친중 색채를 띠고 있기 때문이라는 정치권 주장도 마찬가지라고 답했습니다. <br /> <br />조 장관은 핵무장론이든 산업 스파이든 그런 것들이 아니고, 기술적 보안 문제라는 것을 미국 측이 공개적으로 확인했기 때문에 그것을 믿고 문제를 다루는 것이 가장 적절한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320002728245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