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문체부 고위공무원의 신임 국립국악원장 내정설과 관련해 "아직 결정 난 사안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유 장관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지적에 "국악원장 임명은 문체부가 하는 것이 아니고 대통령 결재 자리"라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br /> <br />국립국악원장은 고위공무원단 가등급에 해당하는 자리로, 지난해 6월 김영운 전 원장이 퇴임한 뒤 10개월째 공석입니다. <br /> <br />국악계는 내정설이 불거진 이달 초부터 연이어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선희 (sunn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50319225650275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