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얼' 촬영 당시 고 설리가 노출 장면을 강요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김수현 소속사는 고인이 모든 내용을 충분히 검토하고 출연을 결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사전에 제작된 콘티북 이미지와 조감독·스크립터의 사실확인서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나체 장면을 찍을 대역 배우가 현장에 있었는데 고인이 촬영에 들어갔다는 유족 주장에 대해선, 촬영 준비 단계에서 배우의 동선을 대신하는 '스탠딩 배우'가 있던 거라고 해명했습니다. <br /> <br />이와 함께 시나리오와 콘티 작업·촬영은 제작진의 영역으로, 배우로 참여한 김수현 배우는 관계없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앞서 설리의 유가족은 '리얼' 촬영 당시 노출 장면을 강요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주연 배우 김수현과 김수현 소속사의 공동창업자이기도 한 이사랑 감독에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승환 (k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50402225241610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