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연방 상원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발 관세전쟁 와중에 '동병상련'이 된 한중일 3국의 장관들이 최근 서로 손을 맞잡은 장면을 "충격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br /> <br />야당인 민주당 소속인 브라이언 샤츠 상원의원은 지난 4일 트럼프 대통령의 고강도 관세 정책을 비판하면서, 지난달 30일 열린 한중일 경제통상장관회의 당시 3자 간 악수 장면을 거론했습니다. <br /> <br />샤츠 의원은 "수년 만에 중국, 일본, 한국이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대응으로 3국 자유무역에 대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며 3국 통상장관의 악수는 "가장 충격적인 이미지" 중 하나라고 언급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3국 장관 악수 때 중간 자리에 선 안 장관이 자기 손을 교차시킨 채 중일 장관과 동시에 악수하는 모습을 재연하기도 했습니다. <br /> <br />샤츠 의원은 한일 장관이 중국 장관과 글자 그대로 손을 맞잡은 것은 "한중일 3국이 미국에 대항해 뭉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평가했습니다. <br /> <br />이어 "도널드 트럼프가 세계를 뭉치게 하는 것이 사실"이라며 "문제는 미국에 맞서 뭉치도록 만들고 있다는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를 앞두고 지난달 30일 서울에서 약 5년 만에 열린 3국 경제통상장관회의에서 세 장관은 포괄적이고 높은 수준의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추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br /> <br />기자: 박영진 <br />자막편집: 박해진 <br /> <br />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0406171759823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