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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계·유승민 "완전국민경선"...속내 '이재명 이기자?' / YTN

2025-04-07 388 Dailymotion

정치권에선 특정 정당에 속하지 않은 일반 국민의 민심도 대선 후보 결정에 참여토록 하는 '완전 국민경선' 주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br /> <br />이런 주장은 진보와 보수진영 모두에서 고개를 드는 분위긴데, 그 밑바탕엔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겨냥한 견제 의도가 있단 분석이 적잖습니다. <br /> <br />임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br /> <br />[기자] <br />김두관·김부겸 등 비이재명계 잠룡들을 중심으로 민주당 내에서도 '오픈 프라이머리' 주장이 공개적으로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br /> <br />'이재명 대세론' 속 결과가 뻔히 보이는 경선 분위기에선 본선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단 논리입니다. <br /> <br />지난 대선에서 불과 0.73%p 차이로 보수 진영에 패배한 만큼, 이번엔 최대한 많은 지지층을 포섭해야 한단 주장도 궤를 같이 합니다. <br /> <br />[김두관 /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 오픈 프라이머리를 우리 당이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그렇게 경선을 할 때만이 국민적 관심을 얻어낼 수 있고….] <br /> <br />일각에선 후발 주자로 꼽히는 진보 진영 후보들이 이재명 대표를 불안해하는 중도·보수 민심을 고리로 '반전'을 시도하는 거란 해석도 나옵니다. <br /> <br />히지만, 당 주류에선 '역선택' 가능성을 우려하며 이런 주장을 일축하려는 기류가 역력합니다. <br /> <br />국민의힘에서도 '완전 국민경선' 주장이 서서히 고개를 드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br /> <br />대표 주자는 핵심 지지층보단 중도층에서 지지세가 높다고 평가받는 유승민 전 의원입니다. <br /> <br />보수가 배출한 대통령이 또다시 탄핵되며 여론 지형이 기울어진 상황에서, 당의 모든 선택은 '어떻게 이 대표를 이기느냐'에 둬야 한단 겁니다. <br /> <br />[유승민 / 국민의힘 전 의원 (1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우리 경선은 그냥 뭐 당 대표를 뽑는 경선이 아니라 이재명을 이길 후보를 뽑는 경선이잖아요. 그게 아니고 이재명한테 뭐 져도 된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으면 그건 대선 포기하는 거고.] <br /> <br />중도층 소구력과 이 대표를 이길 수 있단 자신감을 바탕으로 비교적 약세인 핵심 지지층에 승리를 위한 경선 방식을 택해달라는 호소로도 읽힙니다. <br /> <br />다만, 보수 진영 내 '국민 후보' 요구는 아직 당내 비주류를 중심으로 흘러나오고 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br /> <br />결국, 진영을 가리지 않는 '국민 경선' 주장은 대선 정국에서 가장 앞서 있다고 평가받는 이재명 대표를 겨냥한 거란 해석이 지배적입니다. <br /> <br />하지만 대선까지의 물리적... (중략)<br /><br />YTN 임성재 (lsj621@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407223753449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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