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6·3 대선을 앞두고 엄중한 상황에서 치러지는 선거의 의미를 무겁게 인식하고, 헌법으로부터 부여받은 책무를 다하여 엄정하고 공정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노 위원장은 대국민 담화에서 짧은 기간이지만, 비상한 각오로 철저한 준비를 통해 국민의 뜻이 선거 결과에 온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br /> <br />이어 일각에서 계속되는 부정선거 주장에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선관위 직원 3천여 명뿐 아니라 30만 명이 넘는 투개표 사무원과 정당·후보자가 추천한 참관인 10만여 명이 모든 투개표 절차를 감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이번 선거에서도 국민적 관심이 많은 투개표 절차의 모든 과정을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br /> <br />또 수검표·사전 투표함 보관장소 CCTV를 24시간 공개하고, 언론인을 대상으로 투개표 절차 공개 시연회를 개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임성재 (lsj6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409144319398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