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다가오는 조기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원 전 장관은 자신의 SNS에, 선대위 정책본부장과 장관으로 참여했던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 탄핵 사태를 맞은 데에는 자신도 큰 책임이 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br /> <br />또 지난 전당대회를 통해 당정이 분열하면 모두가 공멸할 것이라고 절박하게 경고했지만, 막아내지 못한 것 역시 자신의 부족함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대선 승리와 당의 단합을 위해 필요한 일이라면 어떠한 역할이라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철희 (kchee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410010737456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