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국립공원 지키기 국민행동'과 '케이블카 반대 설악권 주민 대책위원회'는 오늘(10일) 오전 강원 양양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색케이블카 사업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br /> <br />이들 단체는 사업 추진을 공약했던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되고 김진하 양양군수는 구속돼 추진 동력이 사라진 데다 양양관광개발공사 설립마저 사업 타당성 부족으로 무산됐다며 사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br /> <br />이에 대해 양양군은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정부 정책에 따라 합법적으로 추진됐고 공사 설립은 미진한 사항을 보완해 다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송세혁 (shso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410151249205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