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처음 열린 국회 대정부질문에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론과 헌법재판관 지명권 행사를 놓고 거대 양당이 충돌했습니다. <br /> <br />더불어민주당은 선출직이 아닌 한 대행이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지명권을 자의적으로 행사한 건 명백한 위헌이라며, 제2의 내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특히 김병주 의원은 한 대행의 대선 출마가 매우 부적절하다며 국민의힘과 함께 내란 공모 세력이라고 비난했는데 이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거세게 반발하며 한동안 고성이 오갔습니다. <br /> <br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윤 전 대통령 파면에도 한 대행 재탄핵을 운운하며 국정 운영을 무력화하려는 시도를 멈추지 않고 있다며 국익보다 이재명 전 대표의 사익을 우선하고 있다고 맞받았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나혜인 (nahi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414183714792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