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해킹 사고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추가로 드러난 악성 코드 8종 역시 기존에 공격받은 서버에서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민관 합동조사단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추가 공개한 SKT 공격 악성 코드 8종은 기존 홈가입자서버 3대에서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r /> <br />이에 따라 기존에 공격받은 서버 외에 다른 곳에 대해서도 해킹 공격이 이뤄져 개인정보가 유출됐을 거란 우려는 줄어들 전망입니다. <br /> <br />민관 합동조사단은 다만 해커 활동을 유추할 수 있는 악성 코드 8종의 유입 시점과 경위에 대해서는 아직 포렌식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태민 (tm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0507224917861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