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해킹 사고 이후 유심을 교체한 가입자가 지난 10일 자정 기준 143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br /> <br />SK텔레콤은 일일브리핑에서 유심 무상교체 현황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하지만 여전히 유심 교체를 신청하고도 받지 못한 대기자만 722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한때 바닥을 드러냈던 유심 재고에 대해선 지난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모두 117만 개가 추가 공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이어 다음 달 말까지 모두 1,077만 개의 유심이 순차적으로 확보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SK텔레콤은 유심 교체 가능 문자를 받은 가입자는 T월드 매장에서 '유심 재설정'과 '유심 교체' 가운데 선택할 수 있고, '유심 재설정'을 택하더라도 이후 1회에 한해 유심 무상 교체도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0512000055565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