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중국과의 첫 공식 무역 협상에서 '실질적 진전'을 이뤘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베센트 장관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이틀간의 협상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협상 결과와 관련한 세부사항은 월요일에 공개할 것이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베센트 장관과 함께 협상에 참여한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 대표도 이틀간의 협상이 생산적이었다며 중국과의 의견 차이가 생각만큼 크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미국과 중국이 100% 넘는 관세를 부과하고 있는 가운데 열린 협상에는 미국 측에선 베센트 장관이, 중국에서는 '경제 실세'로 불리는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가 수석 대표로 참석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권준기 (jk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512015729686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