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 등 대법관 전원을 상대로 청문회를 예고한 것을 두고, 명백한 독재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이 후보는 자신의 SNS에, 이재명 후보에 유죄 취지 판결을 했다고 해서 대법관들을 끌고 와 겁박하겠단 게 법치냐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진짜 법치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사람 사는 세상과 그 세상에 사는 시민들을 위해 지켜 내려 했던 거라며 부끄러운 줄 알라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이어 곧 노 전 대통령 16주기라며 염치없이 앞으로도 계속 법 위에 서겠다면 추도식에는 발끝 한쪽도 들이밀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윤웅성 (yws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12131228723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