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혐의 사건 재판장인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직무 관련자로부터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두고, 법원이 제 식구 감싸기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노종면 선대위 대변인은 중앙당사 브리핑에서 '제기된 의혹에 입장을 밝힐 만한 내용이 없다'는 중앙지법 발표를 두고, 사법부가 자정 기능을 상실한 거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사법부의 자정 노력을 기대해 지귀연 판사의 재판 배제와 자체 감찰을 요구했던 건데, 법원이 사실상 자정 포기를 선언한 만큼 후속 대응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사진 공개와 법적 대응 등 모든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경수 (kimgs8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15215720362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