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법원 감사위원회가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이른바 '룸살롱 접대 의혹'에 대해 보류 결론을 내렸습니다. <br /> <br />지난 5월에 불거진 의혹인데요. 당시 민주당의 의혹 제기 장면 먼저 보겠습니다. <br /> <br />[김기표 /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 5월 14일) : 마치 근거 없이 이렇게 하는 것처럼 하는데 PPT 좀 볼까요? 저희가 가지고 있는 사진 몇 개만 지금 제시를 해 드리는 거예요. 입구는 저렇게 허름해 보여도 서울 강남에 있는 예약제로 운영되는 최고급 룸살롱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내부 사진을 보면, 보는 것과 같이 굉장히 럭셔리한 내부죠. 이게 제보자가 여기를 (지귀연 판사와) 같이 갔었다는 주장입니다.] <br /> <br />며칠 뒤 지귀연 부장판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사건 네 번째 공판에 앞서 평소 삼겹살에 소맥을 마시면서 지내고 있다면서 <br /> <br />그런 곳에 가서 접대받는 생각도 해본 적 없고, 무엇보다 그런 시대 자체가 아니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930141927069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