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새 정부 출범 전까지 모든 부처의 인사 동결을 지시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br /> <br />박 위원장은 선대위 회의에서 대통령실에 근무했던 공무원들이 부처로 복귀하면서 대거 승진하거나 핵심 요직에 배치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이런 일을 주도하고 있다는데 사실이라면 명백한 보은성· 알박기 인사라며 12·3 내란의 비밀을 아는 공무원에게 '입틀막' 인사라도 하는 거냐고 반문했습니다. <br /> <br />또 대통령실 각 수석실에 서류 파기 지시가 내려왔고 개인용 컴퓨터도 모두 초기화하고 있다는데 정 실장은 이런 의혹이 사실인지 즉각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경수 (kimgs8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19113213945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