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선거 유세에 방탄유리를 세운 것을 두고, 정치쇼의 절정이라고 비난했습니다. <br /> <br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중앙당사 기자회견에서, 과거 독재자들처럼 자신이 위험하다는 것으로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통치 수단으로 삼으려는 예고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지금 이 후보가 뭐가 그렇게 위험하냐며 해방 후 좌우 대립이 극심한 때에도 그런 것은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이어 국민이 무서운 사람이 어떻게 정치를 하느냐며 방탄유리를 세워놓고 국민과 자기를 분리하는 것이 개탄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또 민주당이 김문수 후보가 민주화운동 보상금 10억 원을 거부했다고 허위사실을 공표했다고 고발을 예고한 것을 두곤, <br /> <br />김 후보가 누구보다 민주화와 노동 운동에 앞장섰다는 건 세상이 다 아는 이야기라며 금액을 문제 삼는 건 민주화 운동가들에 대한 모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윤웅성 (yws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20114957646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