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들을 반성하고, 필요하다면 특별검사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김 위원장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김건희 여사 과거 행위를 두고 국민 우려를 헤아리지 못한 점을 정중하게 사과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영부인에 대한 투명한 검증과 공적 역할, 책임 부여, 감찰제도 개선 등도 함께 약속했습니다. <br /> <br />김 여사 특검법에는 검찰이 수사 진행 상황과 역량에 입장을 설명하는 게 먼저라면서도, 필요하다면 검토하겠다며 여지를 뒀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철희 (kchee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21163802405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