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미래 전장 환경 변화에 대비해 '화이트 해커' 만 명 양성을 추진하고, 초급 간부 처우 개선을 위한 예산을 늘리는 등 군 처우를 개선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br /> <br />김 후보는 충남 계룡시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방·안보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br /> <br />공약에는 10대 국방 첨단기술 분야를 선정해 연구개발 예산을 늘리고, 대통령실 방위사업비서관을 만들어 방산 수출전략을 총지휘하겠다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br /> <br />이 밖에 군가산점제, 여성 희망 복무제, 군 복무 경력 인정 제도 등을 도입하고, 항공 정비를 비롯한 비전투 분야는 민간에 위탁해 핵심 전투력 유지에 공력을 쏟겠다는 구상도 담겼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강민경 (kmk021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25120433404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