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과 계엄군이 대치한 모습을 촬영한 민간인의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br /> <br />5·18 민주화운동기록관은 오늘(27일) 시민이 기증한 8mm 필름과 340초 분량 녹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br /> <br />지난 1980년 5월 21일 계엄군의 집단 발포 직전 상황이 담긴 영상에는 태극기를 흔드는 시민들과 최루탄에 흩어지는 시위대의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br /> <br />5·18 기록관은 기증받은 영상의 타임라인이 명확한 만큼 화질과 음성 복원 작업을 마치면 5·18 진상 규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오선열 (ohsy5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527151709576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