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3차 TV 토론에서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일 이준석 후보의 행적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br /> <br />이재명 후보는 계엄 당일 이준석 후보는 강남에서 술을 먹다가 집에서 씻고 시간을 보냈다는 것 아니냐며 '시간 끌기'를 의심했습니다. <br /> <br />이에 이준석 후보는 집이 가까운 위치에 있었고, 식사 자리에 있었던 다른 의원도 똑같이 했다며 자신이 국회에 안 들어가려고 했다는 말씀은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br /> <br />그러자 이재명 후보는 당시 화장도 못한 여성 국회의원은 국회 담을 넘고 그랬는데, 이준석 후보는 담장 바깥에서 누군가와 말다툼을 하고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반면, 이준석 후보는 그때는 이미 표결이 끝난 뒤라고 반박하면서 자신을 도덕적으로 비난하려는 거냐며 여유 있게 하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임성재 (lsj6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28004148853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