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인 가운데, 필요할 경우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함께 만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28일 백악관에서 열린 워싱턴DC 임시 연방 검사장 취임식에 참석해 젤렌스키, 푸틴 대통령과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필요하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br /> <br />또 푸틴이 실제로 종전을 원한다고 믿느냐는 질문에는 "2주 후에 말해주겠다"고 했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푸틴이 우리를 속이고 있는지 빨리 파악할 것이라며 만약 그렇다면 조금 다른 방식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또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실행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제재로 협상을 망치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홍상희 (sa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529025230899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