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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관세에 차 수출 최대 타격"...새 정부 통상외교 첫 시험대 / YTN

2025-05-31 4 Dailymotion

미국이 지금과 같은 관세 기조를 이어갈 경우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br /> <br />한국GM 철수설도 끊이지 않는 가운데 대미 관세 협상은 새 정부 통상외교의 첫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br /> <br />최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현재 미국의 관세 25%가 매겨진 품목은 철강·알루미늄과 자동차, 그리고 자동차 부품입니다. <br /> <br />여기에 반도체, 의약품 등도 사정권에 있습니다. <br /> <br />미국의 관세 정책이 장기화할 경우 가장 타격받는 산업은 우리나라 수출의 양대산맥인 자동차일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br /> <br />한국은행이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자동차의 대미 수출 물량은 연 4% 뒷걸음질 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br /> <br />철강·알루미늄이 1.4% 줄어드는 것과 비교하면 감소 폭이 큽니다. <br /> <br />[임웅지 / 한국은행 조사국 국제무역팀 차장 : 대미 수출에서 자동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다른 품목에 비해서, 특히 똑같이 높은 관세가 매겨진 철강·알루미늄에 비해서도 비중이 크기 때문에….] <br /> <br />더욱이 관세 회피를 위해 국내 완성차 업체가 미국 내 생산 비중을 확대할 경우 수출이 더 감소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br /> <br />이런 상황에서 미국 수출 비중이 85%에 달하는 한국GM은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 9곳과 부평공장 일부를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한국GM은 사업 효율성 확보를 위한 조치라며 철수설에는 거듭 선을 그었지만 우려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br /> <br />완성차 업체도 관세 부담에 시달리는 마당에 중소기업이 대부분인 자동차 부품업계는 걱정이 더 클 수밖에 없습니다. <br /> <br />[오린태 / 부산자동차부품공업협동조합 이사장 : (완성차 업체들이 미국) 현지에서 생산하게 되면 우리가 하고 있던 물량들이 대부분이 현지화가 되니까 물량이 다 사라질 수 있다는 얘기죠.] <br /> <br />오는 7월 8일까지 관세 폐지를 목표로 한미가 줄다리기 협상 중인 가운데 대미 관세 협상은 새 정부 통상외교의 첫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br /> <br />YTN 최아영입니다. <br /> <br /> <br />영상편집 : 이은경 <br />디자인 : 이가은 <br /> <br /> <br /><br /><br />YTN 최아영 (cay2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0601055608034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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