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 시위와 관련해 현재까지 파악된 우리 국민의 피해 사례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외교부는 오늘 오전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와 재외동포청 그리고 현지 공관이 함께 참여하는 화상 회의를 열었습니다. <br /> <br />회의에서는 LA 현지에 있는 우리 교민과 유학생, 그리고 여행객들의 안전과 보호 대책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습니다. <br /> <br />외교부는 재외 공관 등을 통해 파악한 결과 현재까지는 이번 LA 지역 시위와 관련해 우리 국민이 체포되거나 피해를 입은 사례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또, 앞으로도 현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고, 동포 사회와도 지속 소통하면서 재외국민 보호에 필요한 조치를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610135344720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