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고위 공직 인사에 대한 ‘국민추천제’를 공식 발표한 가운데, 온라인상에서는 이를 둘러싼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br /> <br />이 대통령은 10일 자신의 SNS에 “장·차관 후보자부터 공공기관장 등 고위직 인사를 국민들로부터 추천받는다”며 국민추천제 도입을 알렸습니다. <br /> <br />누구나 이 대통령의 SNS 계정이나 전자우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일주일간 진행됩니다. <br /> <br />발표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연예인, 정치인 등을 추천하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br /> <br />영화감독 봉준호,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문화체육부 장관 후보로, 방송인 김어준이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로 언급됐습니다. <br /> <br />일부에선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을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추천하거나, 윤석열 전 대통령을 다시 대통령으로 앉히자는 등의 풍자성 제안도 나왔습니다. <br /> <br />일각에선 국민추천제의 본래 취지가 퇴색되고 있다는 우려도 제기됩니다. <br /> <br />한 누리꾼은 “이 제도는 숨은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라며, 추천 시 구체적인 전문성과 경력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추천 기간이 너무 짧아 보여주기식 행사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br /> <br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접수된 추천 인사는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의 검증을 거쳐 적합 시 정식 임명 절차에 들어가게 됩니다. <br /> <br />제작 | 이 선 <br /> <br />#지금이뉴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0611082342203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