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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상황에 처할 수도" 파괴 불가능 한 '운명의 산' 노리는 이스라엘 [지금이뉴스] / YTN

2025-06-16 2 Dailymotion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최종 목표물은 이스라엘군에 '운명의 산'으로 불리는 포르도 벙커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br /> <br />이란 포르도 벙커는 고대 종교 도시인 쿰 근처에 위치한 군사기지로 여기에는 이란의 핵 농축 공장이 산 아래 0.5km 깊이에 묻혀 있고 방공망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포르도를 파괴하지 않으면 이란이 우라늄 재고를 3주 안에 핵 무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br /> <br />파이낸셜타임스(FT)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공격 사흘째인 현지시간 15일까지 포르도는 건재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지난 13일 이스라엘의 공격에도 피해가 제한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반면 나탄즈에 있는 이란 최대 농축 시설의 원심분리기와 이스파한의 폭탄 제조에 필요한 핵심 공급망은 파괴됐고, 이란 최고 핵과학자 10명이 살해됐습니다. <br /> <br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는 위성사진을 분석해 나탄즈 지역 정전으로 1만4000여개의 원심분리기가 쓸모없게 됐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전문가들은 이란이 장비를 비축하지 않는 한 핵연료 농축 공장을 재건하는 데 최대 1년이 걸릴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br /> <br />IAEA(국제원자력기구)에 따르면 이란은 핵폭탄 제조에 필요한 고농축 우라늄 금속은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br /> <br />그러나 우라늄 비축량을 전국으로 분산시킬 수 있다는 이란의 신호를 이스라엘이 포착한 게 이번 공격의 주요 원인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br /> <br />결국 이스라엘의 최종 목표는 포르도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 포르도 벙커는 요새화돼 있고 산 속 깊이 숨겨져 있습니다. <br /> <br />이스라엘 텔아비브 국가안보 연구소의 이란 전문가 대니 시트리노비츠는 "포르도가 이스라엘의 공습 작전에서 가장 힘들고 아마도 마지막 목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의 연구평가부 전임 책임자인 시마 샤인은 WSJ에 "이스라엘의 공격은 이란이 비밀리에 폭탄을 만들려는 시도를 정당화하고 부추기는 계기가 됐다"며 "이란은 할 수 있다면 반드시 할 거다. 이스라엘이 최악의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제작 | 이미영 <br /> <br /> <br />#지금이뉴스 <br />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 <br /> <br /><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0616171918400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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