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우라늄 농축을 종식하기 위해 추가 조치를 결단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밴스 부통령은 현지 시간 17일 SNS에 올린 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우라늄 농축을 끝내기 위해 추가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결정할 수도 있으며 그 결정은 전적으로 대통령에게 달렸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밴스 부통령은 또 우라늄 농축이 민간용 원자력 에너지 이용을 위한 것이라는 이란의 주장을 반박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추가 조치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br /> <br />이어 지난 25년간의 어리석은 대외정책 시기 이후 사람들이 외국 상황에 말려드는 것에 대해 걱정하는 것은 옳은 일이지만 대통령이 이 문제에 대해 어느 정도 국민의 신뢰를 얻었다고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자신은 이 문제를 가까이서 보았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미군을 미국 국민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활용하는 것에만 관심이 있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 참석 일정을 단축해 캐나다에서 귀국했으며 이스라엘에 벙커버스터 등 무기 공급을 지원할지 여부를 검토하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홍상희 (sa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618013818627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