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3국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연합 공중훈련에 나섰습니다. <br /> <br />공군은 한미일 전투기 공중훈련이 어제(18일) 오전 제주 남방 공해 상에서 시행됐다며, 우리 공군 F-15K 전투기 2대와 미국 공군 F-16 전투기 6대, 일본 항공자위대 F-2 2대 등이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공군은 고도화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억제하기 위한 한미일 안보협력을 강화하고 한반도와 역내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훈련을 시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한미일의 연합 공중훈련은 지난 1월 이후 5개월 만으로, 통상 항공모함이나 전략폭격기 등 미 전략자산이 참가했지만, 이번엔 전투기들로만 이뤄졌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종원 (jong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619000122410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