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이란과의 무력 공방 와중에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br /> <br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현지 시간 20일 중부 넷자림회랑 남쪽에서 구호품을 기다리던 주민 최소 25명이 이스라엘군의 총격에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또, 현지 의료진은 가자지구 중부 데이르알발라의 민가 등에서도 최소 19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이와 관련해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내고 "지난 일주일 동안 가자지구 전역에서 테러리스트와 군사시설, 무기저장고, 대전차 미사일, 저격초소 등 표적 300여 곳을 공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br /> <br />특히 하마스 연계 무장조직 무자헤딘여단 소속 지휘관으로 활동하면서 이스라엘 인질 부부 주디 린 와인스틴과 가드 하가이 등의 납치와 매장에 관여한 알리 사디 와스피 알아가를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621014345992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