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미국의 공격을 예상하고 포르도 내부 핵시설을 미리 빼둬 결정적 피해는 없었다는 이란 당국자의 발언이 나왔습니다. <br /> <br />러시아 리아 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메흐디 모하마디 이란 의회 의장 보좌관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란은 며칠 동안 포르도 시설에 대한 공격을 예상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이에 핵시설을 대피시켰으며, 오늘 공격으로 인한 회복 불가능한 피해는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로이터 통신은 이란 의원이 "포르도에서 손상된 대부분은 지상에만 있었으며, 복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br /> <br />AFP통신은 이란 국영 IRNA통신을 인용해 미국의 공습을 받은 포르도 핵시설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에 대한 위험은 없다는 이란 당국자들의 발표를 전했습니다. <br /> <br />이란 국영 TV 진행자는 미국의 공습 직후 역내 모든 미국 시민이나 군인은 이제 합법적인 표적이 됐다고 경고했습니다. <br /> <br />기자ㅣ신윤정 <br />제작 | 이 선 <br /> <br />#지금이뉴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0622125306950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