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국민의힘과 이견을 좁히고 못하고 있는 상임위원장 재배분 문제와 관련해 본회의 단독 의결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br /> <br />김 원내대표는 어제(25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상임위원장 재배분과 관련한 질문에 협상으로 간격을 좁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도 너무 오래 끄는 건 국회를 원활하게 운영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협치가 중요하지만, 원칙을 훼손하는 일이라면 극도로 신중하겠다며, 오늘(26일) 오후까지는 최선을 다해보고 결정할 시간이 되면 결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앞서 우원식 국회의장은 추경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위 위원 명단과 공석인 법제사법위원회, 운영위원회 등 5개 상임위원장 선출 등을 양당이 협의해 오늘(26일)까지 통보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윤웅성 (yws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626030153401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