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이른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최대전력 수요가 한여름 수준까지 치솟았습니다. <br /> <br />전력거래소 전력통계정보시스템을 보면 오늘 오후 3시 50분 기준 국내 전력시장 최대전력은 90.2GW(기가와트)를 기록했습니다. <br /> <br />최대전력이 여름철 최대치 수준인 90GW 이상 오른 것은 올여름 들어 처음으로 지난해보다 2주가량 빠릅니다. <br /> <br />전력거래소는 오늘 오후 6에서 저녁 7시쯤 최대전력이 92GW까지 더 오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br /> <br />다만 이 시간대 공급 예비력은 11.96GW 수준으로 전력 수급 상황은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br /> <br />여름철 역대 최대전력 수요는 지난해 8월 20일에 기록한 97.1GW였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최아영 (cay2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0707224131737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