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전한 배우 이시영이 전남편의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시영은 자신의 SNS 계정에서 결혼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시간이 흘렀다며, 이혼 소송으로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갈 때쯤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자 배우자의 동의 없이 이식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또 보관 기간이 다 되어가는 배아를 도저히 제 손으로 폐기할 수 없었다며, 앞으로 질책이나 조언은 얼마든지 겸손한 마음으로 감사히 받아들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배우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사업가 조 모 씨와 결혼해 이듬해 첫아들을 출산했고, 지난 3월 혼인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신지원 (jiwon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50708135104330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