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급 만3백20원으로 확정된 가운데, 대통령실은 2008년 이후 17년 만에 노사와 공익위원 합의로 결정됐단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br /> <br />대통령실은 입장문을 내고, 최저임금 결정이 물가인상률 등 객관적 통계와 취약노동자, 소상공인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노사 간 이해와 양보를 통해 최저임금이 결정된 만큼 새 정부는 이를 최대한 존중하고, 현장에서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적극적 홍보와 함께 지도·감독을 병행해 나갈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11230245593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