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이 할리우드 신작 영화 '슈퍼맨'의 포스터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을 합성한 이미지를 SNS에 게시했습니다. <br /> <br />백악관은 현지 시간 10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X 공식 계정에 슈퍼맨 모습을 한 트럼프 대통령 이미지를 올리면서 "희망의 상징", "진실. 정의. 미국의 방식.", "슈퍼맨 트럼프"라고 적었습니다. <br /> <br />이 이미지는 미국에서 11일 개봉하는 영화 '슈퍼맨'의 포스터에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을 합성한 것입니다. <br /> <br />해당 게시 글에서는 수만 개의 '좋아요' 반응이 달린 가운데 일부 사용자들은 "부끄럽다"며 비판적인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월에도 차기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를 앞두고 소셜미디어 계정에 교황 복장을 한 자신의 합성 이미지를 올려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신호 (sino@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711233611877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