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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강선우·이진숙 등 무자격 5적, 청문회 받을 자격조차 없다"

2025-07-14 924 Dailymotion

  <br />   <br />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 1기 내각 인사청문회가 시작되는 14일 강선우 여성가족부·이진숙 교육부·권오을 국가보훈부·조현 외교부·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를 '무자격 5적'으로 규정하고 "이들은 청문회를 받을 자격조차 없다"고 말했다.   <br />   <br /> 송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이재명 대통령은 이들을 즉각 지명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br />   <br />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 1기 내각 인사는 총체적 부실이자 엄밀히 따지면 전원 실격"이라며 "자료 제출도 증인 채택도 없는 맹탕 청문회를 만들어 하루만 버티면 된다는 식의 침대 축구 전술을 구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br />   <br /> 송 비대위원장은 "그럼에도 강훈식 비서실장은 내각 인선에 대해 '대통령의 눈이 너무 높다'고 자화자찬을 하고 있다. 한숨이 나온다"며 "부실 인선 자체도 문제이지만 이렇게 국민의 상식과 동떨어진 낯 뜨거운 아부가 더 큰 문제"라고 했다. <br />   <br /> 그는 "내로남불, 이해충돌, 한미동맹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는 장관 후보자가 한둘이 아니다"라며 "이번 주 청문회를 통해 국민과 함께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강조했다. <br />   <br /> 송 비대위원장은 또 법제처장과 국토교통부 1차관 인선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정부 입법과 시행령 심의를 총괄하는 법제처장에 이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 변호인을 임명하고, 대장동 사건은 공공이익 환수의 모범 사례라고 찬양했던 이상경 교수가 국토1차관에 임명됐다"며 "보은 인사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br /> <br /><br />정혜정 기자 jeo...<br /><b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1285?cloc=dailymoti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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