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끼임 사망' 사고가 발생한 SPC삼립 시화공장에 대해 경찰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합동점검을 실시합니다. <br /> <br />경찰과 식약처는 내일(15일), 사망 사고가 난 라인을 포함해 해당 공장 작업장을 중심으로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있는지 점검할 예정입니다. <br /> <br />특히 공장에서 사용한 윤활유에서 인체 유해 물질인 염화메틸렌 등이 검출됐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분석 결과와 관련해서도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식약처는 현장에서 식품위생법에 위반되는 사항을 발견하면 경찰에 고발 조치할 계획입니다. <br /> <br />경찰은 이번 사망사고로 입건된 SPC삼립 시화공장 센터장을 포함해 관련자 7명의 소환 조사 일정도 조율을 마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714224853053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