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북한 이탈주민의 자립과 통합을 함께 이뤄내기 위해 기본적인 정착 지원과 보호를 넘어, 지역사회 일원으로 함께 어울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 대통령은 오늘 열린 제2회 북한 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에서 김남중 통일부 차관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북한 이탈주민은 새로운 삶을 꿈꾸며 우리 사회를 찾아주신 분들이라며 한 분 한 분이 지역사회에 적응하고 삶의 터전에 뿌리내리는 모든 과정에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북한 이탈주민의 날은 탈북민의 정착 지원과 사회 통합에 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국가기념일로 제정됐으며 올해 2회를 맞았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종원 (jong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14230026781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