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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파동 끝나자 몰아친다…與 "尹체포 저지한 국힘 의원 45명 제명"

2025-07-25 31,144 Dailymotion

  <br /> 더불어민주당이 ‘내란 정당’ 프레임으로 국민의힘을 한 데 묶어 대대적 공세에 나섰다. 강선우 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사퇴 이후 수세에 몰렸던 인사청문회 정국이 지나가자 대야 공세의 고삐를 죄고 있는 것이다. <br />   <br /> 김병기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 정당 혐의를 받는 국민의힘은 더 자숙하고 반성하라. 이재명호의 출항을 방해하는 그 어떤 시도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이 안규백 국방부, 권오을 국가보훈부,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 3인에 대한 지명철회 요구를 한 데엔 “합당한 사유도 논리적 근거도 없다”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민주당의 협치 의지를 많이 오해한 것 같다. 내란 정당 혐의도 모자라 대선까지 불복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br />   <br /> 민주당은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도 직격했다. 송 위원장이 지난 23일 장관 후보직에서 자진 사퇴한 강선우 민주당 의원을 겨냥해 ‘의원직 제명’을 요구하자 되치기에 나선 것이다.   <br />   <br /> 전현희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에서 “당직자 욕설과 폭행이라는 희대의 갑질을 하고 탈당까지 했던 ‘갑질 대마왕’ 송 위원장은 비난할 자격이 없는 그 입을 다물라”며 “자신의 갑질 만행이나 국민께 사과하고, 본인 의원직 사퇴부터 하라”고 주장했다.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도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인간에 대한 감수성이 없는 사람들이 물 만난 듯 돌진하고 있다”고 힐난했다. <br />   <br /> ...<br /><b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4272?cloc=dailymoti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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