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정부·여당이 증세 논의를 본격화하자, 여야 합의로 인하된 세율을 다시 올리는 건 동의하기 어렵다며 반대했습니다. <br /> <br />송 비대위원장은 오늘(25일) 기자들과 만나 재작년 여야가 법인세를 1%p씩 내리기로 합의해 조정한 건데 여기에 일방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하는 건 국회에 대한 도전이자 모욕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세율 인상을 조세 정상화라 강변하는 것 역시 동의하기 어렵다며, 세수 부족에 정부가 고민하는 건 이해하지만 재고하길 거듭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25230239327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