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가 내일(30일) 우리나라를 찾아, 이재명 대통령을 예방합니다. <br /> <br />대통령실은 오늘(29일) 공지를 통해, 스가 전 총리를 수석대표로 한 일한의원연맹 대표단이 내일 방한해 이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새 정부 출범 후 첫 일본 고위 정계인사의 방한이라며, 정부는 일본 각계와의 다양한 소통 노력을 통해 견고하고 성숙한 한일 관계를 구축해 나가고자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스가 전 총리는 지난 2023년부터 일한의원연맹 회장을 역임하고 있고, 이번 방한에는 나가시마 아키히사 간사장과 오오니시 겐스케 운영위원장이 동행합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29231121261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