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하린 앵커 <br />■ 출연 :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오늘의 정국 소식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권영진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집중 분석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전직 영부인이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의 조사를 받는 것도포토라인에도 서는 것도헌정 사상 최초입니다. 김건희 여사가 특검에 출석하면서"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이런 입장을 밝혔는데요. 영상으로 직접 확인해보시죠.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이렇게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김건희 여사가 오늘 포토라인에 서서 이런 입장을 밝혔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br /> <br />[복기왕 / 더불어민주당 의원] <br />대선 때 사과를 했었지 않습니까? 설명 남편이 당선되더라도 아내의 역할에만 충실하겠습니다. 그래 놓고 실제 선거 캠페인 때도 중점적인 역할을 다 했었고. 그리고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에는 마치 대통령처럼. 보통 영부인이 해외에 나가거나 교포들과의 간담회를 하거나 할 때 썼던 언사가 아니고 실권자 대통령의 언어를 대통령 부인이 쓰고 있었어요. 그런 것들을 확인한 우리 국민들이 이 모습을 보고 참 사악하다고 느꼈을 것 같아요.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라는 속에는 반성의 의미가 아니고 수사 속에서 저는 그저 약한 여인이고 아무것도 모르는데 정치적 탄압을 받고 있어요라는 메시지를 자기 지지층에게 보내고 있는 겁니다. 저는 이 짧은 멘트를 준비하기 위해서 변호인들과 많은 상의를 했고 본인도 많은 고민을 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이 속에는 나는 정치탄압 받고 있습니다. 저처럼 여리고 약한 여자라고 봐주지 않습니다. 이런 메시지를 자기 지지자들에게 보내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저는 정말 감옥에 있는 대통령이라는 사람은 속옷 차림으로 검찰에 대응하고 있고 그리고 그 부인은 이렇게 조사를 하는, 입장을 하면서도 국민들을 상대로 속이는 저런 모습들을 보면서 반성이라고는 정말 손톱만큼도 찾아보기 어려운 모습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br /> <br /> <br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이렇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라는 의미에 대해서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806165045479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