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문수 당 대표 후보는 전한길 씨의 전당대회 출입을 금지한 당 지도부를 겨냥해 일부 인사에게만 경고 조치를 내린 것은 명백히 미흡한 조치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김 후보는 오늘(9일) 자신의 SNS에 당의 주적은 이재명 정권과 정청래 민주당이 돼야 하는데 내부 인사에게 총구를 겨눠서는 되겠느냐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br /> <br />이어 비전을 제시해야 할 전당대회가 서로를 비방하는 난장으로 변했고 균형 잡힌 대응이 없다면 분란과 갈등은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커질 거라며, 자신이 당을 용광로처럼 하나로 묶어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809113407792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