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세 협상 타결로 대다수 업종이 15%의 관세 부담을 지게 되면서 수출 위주의 중소기업들은 타격이 불가피해졌습니다. <br /> <br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지원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br /> <br />최명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경기도는 다음 달 제2회 추경 편성을 앞두고 실·국별 사업비를 20% 감축할 계획이었습니다. <br /> <br />세수 감소와 세출 증가 때문입니다. <br /> <br />하지만 한미 관세협상 타결로 도내 중소기업들의 피해가 예상되자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지난 4월 미국산 시장개방 피해기업 특별경영자금 500억 원에 이어, 관세 피해가 예상되는 중소기업에 500억 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한 겁니다. <br /> <br />실제로 피부과 전문 화장품을 수출하는 이 업체는 미국 관세 부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던 차에 경기도에서 5억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br /> <br />[김덕수 / 지앤드아이 대표: R&D에 투자를 많이 해서 시장 확대를 노리고 있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활용하려고 이번에 자금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br /> <br />이 건강기능식품 수출 업체도 관세 장벽에 수출길이 막힐 뻔하다가 경기도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겼습니다. <br /> <br />[정명수 / 한미양행 대표: 단가 인상이 예상되는 원료의 선점을 위해, 그리고 수출을 위한 해외박람회를 추진하는 데 주로 사용되고 있고 경쟁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br /> <br />도는 무역위기 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대상 품목도 확대했습니다. <br /> <br />기존 자동차와 반도체 등 6대 산업군에서 화장품과 의료기기 관련 중소기업까지 포함시켰습니다. <br /> <br />[김동연 / 경기도지사: 관련 실국과 공공기관과 함께 특별지원대책회의를 열고 중소기업 위기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들을 만들면서 '무역위기 대응 시즌2'를 발제를 했습니다.] <br /> <br />도는 '무역위기 대응 시즌2' 회의체를 구성해 관세 협상 타결 이후의 지속적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br /> <br />YTN 최명신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최명신 (mscho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811021029064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