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서울 성수동 경찰기마대부지와 광명세무서 등 도심 낡은 공공청사와 유휴지를 활용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공공주택 만5천 호를 추가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오늘 아침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에서 구윤철 경제 부총리의 발표 들어보시죠. <br /> <br />[구윤철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br />국유지 및 노후 공공청사를 활용하여 공공주택도 3만5천 호 이상 공급하겠습니다. <br /> <br />2035년까지 기계획된 2만 호를 계획보다 앞당겨 신속하게 공급하고, 수도권의 역세권 유휴부지 등을 신규로 발굴하여 만5천 호 이상 추가 공급할 계획입니다. <br /> <br />AI 등 첨단 산업에 국유재산을 활용할 경우에는 사용료를 2.5%에서 1%로 대폭 인하하는 등 적극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br /> <br />군 공항, 주한미군 반환 공여구역 등 특별한 희생을 치러온 지역에 대해서는 과거에는 자기 희생을 요구했습니다만 앞으로는 적절한, 특별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0812111558552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