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자신의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 결혼 전의 개인사가 계속 드러나 안타깝다는 취지의 언급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김 여사는 어제(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최후 진술에서 결혼 전 문제가 거론돼 속상하다며 판사님께서 잘 판단해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김 여사는 지난 2012년 윤석열 전 대통령과 결혼했는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은 지난 2009년과 2012년에 걸쳐 있습니다. <br /> <br />특검은 김 여사가 시세조종 사실을 인지한 상태로 범행에 가담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영수 (yskim2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813050752760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