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가 발생한 기업에 대해 금융당국이 대출 문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br /> <br />금융위원회는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중대재해 관련 금융부문 대응 간담회'를 열고,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금융기관이 대출 규모와 금리, 만기 연장 등의 면에서 불이익을 주기로 했습니다. <br /> <br />아울러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주가나 채권수익률에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만큼, 발생 즉시 공시를 해서 투자 판단에 필요한 정보도 제공하도록 했습니다. <br /><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0819205111744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